이찬혁, "고래는 바다의 나무"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에 대한 무의식으로 피폐해진 환경 속에
마지막으로 남은 고래와 조우한 인간을 표현했습니다.
그 중 고래의 꼬리 부분을 새싹으로 표현하여
고래는 우리에게 이산화탄소를 줄여주는
나무와도 같이 귀한 생명체임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김기연, "Save Whales, Save the Earth"

고래 한 마리는 살아있는 동안
평균 3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김기연님은 고래와 지구를 합성하여
"고래가 곧 지구다" 라는 메세지를 통해
고래를 살리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카페 데스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110)은 고래 모양을 한 차귀도 앞바다에 위치해 있어 WSO의 “고래살리기” 메세지를 알리기에 더 없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카페 데스틸 벽면에는 고래 한마리는 나무 1,500그루 만큼의 CO2를 저감시킨다는 메세지가 입상작과 함께 그려졌습니다.

이중섭거리에 위치한 인문학 서점인 유화당(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09-2)에 그려진 고래 벽화는 이중섭거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보고 “고래살리기” 메세지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외에도 국내외로 WSO는 벽화(그래피티)를 통한 환경 보호 메세지를 알리고 SNS를 통한 개인이 중심이 되는 풀뿌리 환경운동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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