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한마리는 나무 1,500그루 만큼의 CO2 저감

33톤

고래 한마리가 평생 저감시키는 평균 탄소량
( 나무 한그루는 평균 22kg. 즉, 1Whale=1,500trees )

290만

1900 ~ 1999년 사이
포획된 고래의 수

25%

전체 고래 개체 수는
1/4로 감소. 특히 Blue Whale은 97% 감소

20억 그루

식물성 플랑크톤 1% 증가하면 나무 20억 그루만큼 탄소 저감 효과

17억톤

원래 고래 개체 수인 4~5백만 마리로 회복된다면 년간 17억톤의 CO2 저감

22.7억톤

대왕 고래 한 마리의 금전적 가치

고래는 육상에 살다가 바다로 옮겨간 포유류로써 물고기는 대부분 알을 낳지만 고래는 새끼를 낳습니다.

고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로 평균 150톤에 육박하며 무게가 200톤(코끼리 33마리의 무게)까지 나갈 수 있으며, 길이는 30미터까지 될 수 있습니다. 80여종의 고래가 현존하고 있으며, 평균 수명은 80-90년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고래는 번식률이 낮고 수명이 길어 한번 멸종 위기에 놓이면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고래는 멸종 위기 동물로써 현존하는 고래는 130만 마리(과거의 1/4 수준)도 안됩니다.
1900년부터 1999년까지 100년간 상업적인 목적으로 포획된 고래는 290만 마리나 됩니다.

고래 수가 이처럼 급격하게 감소하자 1946년에 설립된 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IWC)는 1986년부터 5년 동안 상업적 포경을 전면 금지시키기도 했습니다. IWC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래는 전체 고래 80여 종 중 밍크고래, 흰수염고래, 향유고래 등 13종이 있습니다.

현재 고래는 WWF에서 지정한 27종의 멸종위기 동물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고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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